♡ 제 돈주고 구매한 제품의 솔직하고 개인적인 리뷰입니다♡
♡ I paid for it. NO ad, personal review ♡
요즘, 아니 몇 달 전부터 핫한 몰티져스!
먹방 유튜버들이 또똣한 생크림, 우유에 말아 먹으면서 유명해지기도 했고
무엇보다 베스킨 라빈스31의 인기메뉴인 '엄마는 외계인'에 들어있는
그!!초콜릿 과자로 밝혀지면서 더욱 유명세를 탄 듯 하다.
먹는 것 좋아하고 신기한 것 좋아하는 나는 한번 먹어보려고 계속 벼르고 있었지만..
CU랑 GS25 편의점에 가면 작게 포장된 것을 판다고 해서 왔다갔다 했지만 사지 못했다.
품절대란이라 그런것인가...ㅎㅎㅎ
그러던 중! 공부하다가 출출해서 집 앞 이마트 25를 어슬렁 거렸는데..
이게 웬일인가!!몰티져스(37g)이 떡하니 내 눈 앞에서 요염하게 앉아있는 것이 아닌가..ㅋㅋㅋ
바로 '그래 내가 간택해주지'하고 집어 오고
덤으로 학과 언니가 그 전 부터 대존맛탱이라고 얘기하던 이마트24 체다치즈볼도 함께 주어왔당!
몰티져스..첨엔 뜯어서 그냥 먹다가.. 근데 사실 처음 먹을 땐, 응??그냥 평범한데?라는 생각이였다.
우리가 아는 그냥 겉에는 초코코팅이 있고 안에는 바삭바삭한 웨하스 느낌의 과자가 있는.
사람들은 엄청 달다고 하는데 나는 워낙 단거를 좋아해서인지 엄청 달게는 안느껴졌다. 초코과자라 당연히 달긴달다.
맛있긴 한데 우와으앙아엉 너어어무 맛있다 정도는 아니였당 ㅠㅠ그냥 궁금하면 먹어볼만 하다..ㅎㅎㅎ
가족들 후기를 들어보자면..
남동생은 단거를 좋아해서 그런지 중독성 있다며 계속 먹고 싶다고 했고 어머니는 이에 좀 달라붙는 다고 하셨다.
먹방 유튜버 따라한다고 나중엔 우유에 부어 먹었는데 그건 먹을 만 했다. 우유랑 잘어울리는 것 같다.
생크림도 도전해보고 싶은데 우리집에 생크림 있을 리가 없어서 패스 ㅠㅠ
하지만 나는 생크림, 휘핑 크림을 넘나 사랑하기 때문에 언제가는 꼭 도전해 볼것이다..ㅎㅎ
몰티져스를 해결해줬으니(?)이제 체다치즈볼을 조지러 갔는데(??)생각보다! 체다치즈볼이 맛있었다.
코스트코에 가면 파는 치즈볼 처럼 생겼는데 그것보다 더 촉촉하면서 치즈볼 특유의 짭짤 고소한 맛을
살려서 맥주안주로도 좋고 입 심심할때 먹으면 좋을 것 같다.
근데 짭짤해서 마실거는 필수일듯..음료 없으면 물이라도 옆에 두고 드시길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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