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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추천

[넷플릭스] 위쳐 - 화려한 영상미와 음향으로 눈과 귀가 즐거운 나는 판타지를 그렇게 즐겨보는 편은 아니었다. 판타지로 유명한 '반지의 제왕'이나 '왕자의 게임'을 보지 않았고, 해리포터 시리즈도 몇 개 보지 않았다. 판타지의 재미를 몰랐던 것 같다. 하지만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위쳐'를 보면서 판타지의 재미를 알게 되었다. 괴물 사냥꾼'위쳐'로서 외롭고 멸시받는 삶을 살지만 마음 한편에는 정의감과 따뜻함을 지니고 있는 게롤트. 그리고 그를 둘러싼 주변 나라들과 인물들이 뒤얽히면서 일어나는 흥미로운 결투와 이야기들. 인간과 엘프, 괴물이 공존하는 시대의 세계관과 각 등장인물들의 삶에 대한 가치관을 비교해서 보는 재미가 있으며, 게롤트와 예니퍼, 시리가 살아가는 모습들이 겹쳐서 보여지며 이 등장인물들이 어떤 스토리를 만들어가는지 매 화가 기다려졌다. 또한 판타지 .. 더보기
[드라마] 삶의 에너지가 필요할땐 빨간머리 앤 (넷플릭스) 넷플릭스에서 시즌1, 시즌2에 이어 현재 시즌3까지 인기를 이어오고 있는 성장/로맨스 드라마가 있다. 바로 '빨간머리 앤' 루시 모드 몽고메리의 원작 소설로서, 우리에겐 애니메이션으로 더 익숙하다. 아빠의 강력한 추천으로 인해서 마지못해(?) 시즌1의 1편을 봤다가 일주일만에 시즌3까지 모두 봐버렸다. 지금 생각하면 조금씩 아껴볼껄, 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시즌4를 더더욱 기대해 본다. 캐나다의 작은 시골마을 애번리에 고아인 앤이 커스버트 남매에게 입양되어 자라면서 일어나는 여러가지 애피소드를 풀어낸 것으로서 발랄하고 열정적인, 그러나 때로는 매우 진지하고 용감하게 도전할 줄도 아는 앤의 내면의 심리를 섬세하게 묘사한 작품이다. 처음 나는 빨간머리 앤을 옛날에 애니메이션으로 접했기 때문에, 아동을 위한 작..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