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내 돈 내산 아이크림으로 추천할 제품 두 번째는, 프레티의 베리 화이트 아이 세럼이다.
'프레티'라는 화장품 회사는 좀 낯설 수 있다. 나도 저자극이면서 가볍게 쓸 수 있고 저렴한 가격의 아이크림을
서칭 하다가 알게 되었기 때문이다.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알아보니, 착한 가격에 다양한 화장품을 팔고 있는 인터넷 화장품 회사였다.
앞서 포스팅한 AHC 아이크림도 즐겨 쓰지만, 가끔 눈가 주위에 무거운 아이케어를 하기 싫을 때, 가볍고 산뜻하게 수분 위주로 아이케어를 하고 싶을 때는 이 베리 화이트 아이 세럼을 쓴다.
'세럼'이라는 단어에서 알 수 있듯이 크림보다는 유분기가 적고 수분 위주로 제형이 수분크림 같은 제형이다.
이번 아이크림(아이 세럼)을 고른 기준은
1. 성분이 착할 것(필수 중의 필수)
2. 가격이 저렴할 것( 주머니가 가볍다 ㅠㅠ)
3. 제형이 크림보다는 가볍고 수분 위주의 보습으로 무겁지 않을 것.
이였는데, 여기에 알맞은 제품이 바로 프레티의 베리 화이트 아이 세럼이다.
가격은 위의 화해 어플을 보면, 30g에 11000원이라고 되어 있지만 오늘 날짜(2020.02.23)로 네이버 쇼핑에
검색해본 결과 아래와 같이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다.
미백과 주름개선의 2중 기능을 포함하면서도 성분이 착해서 (20가지 유해성분과 알레르기 유발 주의 성분 없음) 부담 없이 쓸 수 있다.
향료조차도 포함하지 않았기 때문에 자극이 덜하고 무겁지 않은(유분이 적고 수분 위주의) 아이 세럼을 원하는
분이시라면 사용하셔도 좋을 것 같다.
다만, 심한 건성이시거나 눈가 주위의 피부가 많이 건조하신 분에게는 맞지 않을 수 있으니, 이런 분들은
앞서 포스팅한 AHC 아이크림과 같이, 유분이 충분히 함유되어 있는 제품을 선택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다.